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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3

[인포그래픽] 소셜미디어 콘텐츠 최적화 방법 총정리! 소셜미디어가 (어마무지하게) 많은 요즘, 한 플랫폼에 적합한 콘텐츠가 다른 곳에서는 적절하지 않은 경우가 있죠. 그 이유는 (우리가 들어서 알만한) 대부분의 소셜미디어가 그 나름의 원칙들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각 소셜미디어에 최적화된 콘텐츠 제작 공식(이라 쓰고 비법이라고 읽는!!!)을 잘 정리한 My Clever Agency의 인포그래픽을 공유합니다. 여기에는 블로그, 유투브,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인스타그램, 바인, 그리고 텀블러에 대한 콘텐츠 가이드라인이 담겨 있습니다. 이 인포그래픽에서는 페이스북에 콘텐츠를 올리려면 '긍정적인 느낌'을 주는지 반드시 확인해보라고 권합니다. My Clever Agency에 따르면 페이스북에서는 긍정적인 느낌을 주는 콘텐츠에 공유나 참여가 .. 2014. 5. 13.
저널리스트를 위한 2014년 10대 디지털 트렌드 2014년 1월, 비영리IT지원센터(www.npoit.kr)에 올렸던 글입니다. 1) Mobile and responsive design (모바일과 이를 고려한 반응형 웹디자인의 중요성) 모바일은 분명 뉴스공급자에게는 희소식이 될만한 성장영역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광고하는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 Jason Mills, ITV 뉴스 온라인 에디터(이하 이름만) 모바일의 작은화면은 우리(뉴스공급자)에게 가장 큰 선물이 될 것입니다. 뉴스룸(같이 뉴스를 만들어내는 곳)은 뉴스 콘텐츠를 만들 때 항상 디바이스(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등)를 고려해야 됩니다. 또한 *적응 저널리즘(adaptive journalism)이라 불리는 트렌드에 대해서 항상 예측해야 합니다. - Cory.. 2014. 5. 11.
영화<소셜네트워크>에서 세월호까지 : 공감 콘텐츠 비밀 찾기 1. 영화 소셜 네트워크를 보다 '언젠가 봐야지' 하는 영화가 하나둘씩 있기 마련인데, 제게는 (이제서야 보게 된) 영화 소셜네트워크(2010)가 그랬습니다. 영화 개봉 당시 전 세계 5억 명이 사용하는 어마무지한 인터넷 서비스 '페이스북'은 단연 화제였는데요. 그로부터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히 성장하여, 전 세계 13억명(2013년 말 기준)이 사용하는 초국가적인 서비스로 우리 곁에 있습니다. 영화 속에서 주인공 마크 주커버그는 자신을 차버린 여자친구에게 존재감을 과시하려고 페이스북을 만들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사회성이 부족한 마크의 시도는 쌓인 감정과 오해를 풀지 못한 채 결국 실패로 끝나고 마는데요. 그럼에도 영화 말미에는 옛 여자친구에게 ‘친구 신청’을 하는 재미있는 장면이 나옵니다. .. 2014. 5. 5.